학점은행제 플래너 후기 정말 중요하죠!
학점은행제 플래너 후기 글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학은제에 관심 있는 학생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요즘엔 후기도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시대인데 과연 그걸 믿을 수 있을까요? 다른 예로서 한 번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 가져보려 합니다. 설득력 있는지 한 번 판단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물건을 고를 때 후기를 얼마나 중요시 여기나요? 어떨 때는 후기가 99%의 결정권을 갖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외지로 놀러 갔을 때를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얼마 전 해외에 갔는데, 정말 맛있는 걸 먹고 싶었습니다. 의지할 거라곤 구글 지도밖에 없더군요. 그 속에서 후기가 몇 개인지 별이 몇 점인지를 살펴보는 게 전부였습니다. 물론 실제 다녀간 사람들이 남긴 글도 살펴봤는데, 그걸 다 볼 순 없는 노릇이죠. 인간은 몇 초 안에 첫인상으로 상대를 결정한다는 심리학의 몇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생활용품을 구매할 때 쿠X많이 이용하죠. 저도 요즘엔 어지간한 건 다음날 배달 오는 쿠x을 씁니다. 편하더군요. 다들 공감할 텐데, 후기 개수를 살펴보고 1~2페이지 내에 있는 글을 봅니다. 사실 첫 페이지 정도 내에서만 살펴보죠. 물론 꼼꼼하게 다보는 이들도 있겠으나 드물 거예요. 그리고 보통 알면서도 당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게 돈 받고 후기를 받는 것 같은 또는 잘 보여서 리워드를 받으려는 행위라는 걸 알면서도 ‘그래, 이런 후기 작업도 규모가 있는 업체니까 할 수 있는 거지’라며 그러려니 넘어갑니다.
정말 그건 속는 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은제 후기조차 없는 학점은행제 플래너라면?
반대의 경우를 고려하면 답이 쉽게 내려질 때가 있습니다. The enemy of my enemy is my friend.라는 말도 있듯이 말이죠.
학은제는 찾아보면 나름 큰 규모 카페가 있고, 커뮤니티도 있고 여러 곳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큰 시장입니다. 물론 9년 경력이 됐으니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 있어요.
학생들이 겪는 학점은행제 시장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굉장히 폐쇄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왜냐면 실제 후기를 찾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왠지 모르게 어설프고, 직접 만든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도 어느 순간 학생들을 설득하려면 후기만큼 좋은 게 없다는 생각에 학생들에게 학위신청 및 각종 목표에 달성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부탁드리곤 하는데 모으는 게 쉽진 않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플래너에게 고마워는 하나 바쁜 일상 중에 수기를 작성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설령 어떠한 형태의 리워드를 드린다손 치더라도 말이죠.
이런 전후 사정을 아는 저로서는 배X의민족, 쿠X같은 곳에 수천 개씩 달려있는 후기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각설하고, 학은제 후기를 볼 수 있는 평생교육원 또는 플래너라면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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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필요 없다면 플래너도 필요 없죠.
학점은행제 학생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러 기준 중에 하나로서 ‘플래너 유무’입니다.
하나 강조하면 플래너가 없는 교육기관에서 공부하더라도 기본적인 개강, 중간, 기말, 시험 알림 문자는 나갑니다. 추가적으로 학습자등록, 학점인정, 학위신청 등 행정절차에 대한 알림도 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알림 이외에 추가적으로 도움을 주는 플래너가 있는 교육기관이 있는 것입니다.
나는 그러한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 없이 저렴한 등록금으로 진행하고 싶어!라고 한다면 본인이 수강하기 희망하는 과정이 개설된, 초저가 교육기관을 찾아서 수강신청하면 됩니다.
관리는 무엇일까요? 교육과정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예컨대 높은 성적을 만들어야 되는 학생 그러니까 편입, 대졸자전형,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저는 단언컨대 플래너가 필요하다 말씀드릴 수 있어요. 그 반대로 높은 성적보단 안정적으로 학점 이수만 잘하면 되는 과정이라면 선택의 몫입니다.
학점은행제 플래너 중에서는 스스로 비교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끝까지 맡길 수 있는 그래서 학생이 학은제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비용도 선택할 수 있게끔 여러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위 URL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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