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기사 응시불가 판정받았을 때 이렇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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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넷에서 산업안전기사 응시불가 판정받았을 때 할 수 있는 2가지. 첫 번째, 경력을 쌓는다. 두 번쨰, 학점은행제로 빠르게 학점이수를 한다. 그리고 안전관리자 취업에 도전한다.


산업안전기사 응시불가 판정이 잘못될 일은 없는가?


산업안전기사 응시불가

위 사진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나와있는 응시자격 기준 10가지입니다. 이것 중에 하나라도 충족한다면 됩니다. 그런 게 이렇게 보면 굉장히 복잡하고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4년제 관련학과 4학년 ↔ 관련 실무경력 4년. 학력과 경력 양 극단에 있거나 조합도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자가 진단 메뉴에서 본인이 졸업한 대학교, 전공을 실수하지 않는 이상 응시자격 불가 판정이 잘못될 리는 없고, 결국 실무경력이 핵심입니다.

​얼마 전에 운수업에 종사하는 분께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제조업, 건설업(건축,토목 등) 막론하고 여러 회사에 종사하였다고 했는데요. 사실 저에게 경력 관련 질문을 하셔도 답을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자가진단 메뉴를 이용하거나 고객센터로 전화하는 게 정확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재직자여야 경력이 인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큐넷 문의 → 경력 인정 서류 확인 → 서류제출. 이러한 절차를 거쳐서 불가 판정을 번복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4년제 비전공 대졸자의 산업안전기사 응시자격 학점이수


중대재해처벌법

요즘 4년제 대졸자들도 안전관리자 요건을 갖추려고 산업안전기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기업에서 안전관리 인력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이죠.

​비전공 4년제 대졸자는 경영학 타전공 과정을 진행하는 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그 이유는 학점은행제 관련 법상 4년제 대졸자는 학점인정대상학교(전적대) 학점인정이 안됩니다. 이게 나중에 바뀔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현재는 안됩니다.

​전적대를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학은제에만 있는 독특한(?) 학위 제도인 타전공 학사학위를 진행하면 됩니다. 물론 경영학 외에 전기공학, 소방학 전공도 있으나 가성비를 고려해서 경영학을 권장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교육기관 같은 경우는 학생의 진로, 취업을 고려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권이 넓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네요!

​현재 48학점은 두 학기 과정으로 짜드리고 있습니다!

2,3년제 졸업자는 한 학기 만에 끝내자


응시자격

아이러니하게도 학점은행제 법률상 2,3년제 졸업자는 전적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안전기사 응시자격을 갖춰야 되는 이들 중에 전문대 졸업자가 가장 유리합니다.

​물론 가져오는데 제한은 있습니다. 2년제는 80, 3년제는 120학점까지죠. 3년제 졸업자는 대학 졸업 후 추가로 18학점을 이수해야 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106학점을 넘게 인정받더라도 추가 이수해야 됩니다.

고졸자는 천천히 긴호흡을 갖고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졸업한 직장인들과 많이 조우합니다. 고졸로서 사회에서 한계를 느끼다 보니 이참에 학력을 개선해야겠다는 의지도 있고, 이직에 대한 막막함도 같이 있습니다. 그런 성인 학생들에게 딱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기 때문에 많이 신뢰하고 학습을 진행하지 않나 싶습니다.

​순수 고졸자는 산업안전기사 시험을 보려면 106학점을 모아야 됩니다. 혹시 ‘대학교자퇴’했나요? 그렇다면 전문대 졸업자처럼 학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부동산만 ‘영들(?)’할 게 아니라 자신이 이수했던 것도 영끌해서 기간, 비용을 최소화해야겠죠.

​기간은 길더라도 그 결실은 굉장히! 달콤할 것입니다.

직장인 진로, 취업 고민 해결사


 

산업안전기사 응시자격에 필요한 학점은 기본입니다.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취업 관련해서도 정보를 취합해서 학우들의 진로에 도움 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내용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학은제 질의는 위 글로 이어가서 남길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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