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대학교 일반편입 학사편입 차이 서울캠 vs 수원캠
목차
- 일반 vs 학사, 점수 차이 몇 점?
- 수원 vs 서울, 학과·계열별 특징 비교
- 인문·자연·예체능별 시험 방식
- 전문대 졸업자를 위한 편입 준비 로드맵과 학점은행제 활용법
- 편입 선배들이 말하는 실전 경험담과 합격 노하우
경기대학교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서울캠퍼스와 수원캠퍼스 간의 학과 구성과 합격 전략 차이를 분석했다.
특히 인문계열 중심의 서울캠, 자연·예체능계열 비중이 큰 수원캠의 입시 구조는 그 자체로 전형 선택에 영향을 준다. 여기에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의 지원 자격, 시험 방식, 합격 점수까지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어느 쪽이 유리한 선택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신 모집요강을 기준으로 캠퍼스 간 전형 구조를 비교하고, 실제 점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략 수립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일반 vs 학사, 점수 차이 몇 점?
경기대학교는 25학년도 총 268명의 편입생을 모집했는데, 캠퍼스별 분포를 보면 현실이 명확해진다.
캠퍼스 | 모집인원 | 주요 계열 | 평균 경쟁률 |
---|---|---|---|
서울캠퍼스 | 6명 | 예체능(미디어영상), 인문(관광개발경영, 호텔외식경영) | 약 25:1 |
수원캠퍼스 | 262명 | 인문, 자연, 사범, 예체능 전 계열 | 약 13:1 |
서울캠퍼스는 단 6명만 선발하며, 미디어영상학과의 경우 41: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보인다. 반면 수원캠퍼스는 전체 모집인원의 97%를 차지하지만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다.
수원 vs 서울, 학과·계열별 특징 비교
경기대학교의 캠퍼스별 학과 구성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관광개발경영학과, 호텔외식경영학부, 미디어영상학과 등 일부 인문 및 예체능 계열에 집중되어 있다.
예를 들어, 관광개발경영학과는 모집인원 2명, 경쟁률 22.5:1, 등록자 평균 점수 70.50점으로, 상대적으로 소수 정예 전형이 이루어진다.
반면 수원캠퍼스는 인문, 자연, 예체능을 포괄하는 전 계열 학과가 배치되어 있다.
특히 AI컴퓨터공학부, 전자공학부, 기계공학부 등 공학 계열은 모두 수원에 위치하며, 자연계열 특성상 영어+수학 시험을 병행한다. 이에 따라 수험 전략도 달라지며, 인문계 중심의 서울캠은 영어 집중형 학습이, 수원캠 자연계는 수학 병행 전략이 요구된다.
캠퍼스 입지는 생활환경뿐 아니라 시험 난이도 및 준비 범위에도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
인문·자연·예체능별 시험 방식
전형 방법에서도 계열별 구분이 뚜렷하다. 인문·사범·예체능 계열은 영어 100점 단일 시험으로 구성되며, 총 40문항이 출제된다. 문항은 어휘(빈칸), 문법, 독해로 나뉘며, 난이도별 차등 배점이 적용된다(2점~3점). 자연계열은 영어(50점) + 수학(50점)으로 구성되며, 영어는 25문항, 수학은 20문항이다.
수학은 미적분과 선형대수가 주 출제 영역이며, 계산과 응용 능력이 요구된다. 시간도 자연계는 100분으로 인문보다 40분 길다. 이러한 구조 차이는 수험생이 어떤 계열에 지원하는지에 따라 학습 전략과 시간 배분 계획을 완전히 달리해야 함을 의미한다.
계열 구분 | 과목 구성 | 문항 수 | 총점 | 시험 시간 |
---|---|---|---|---|
인문/사범/예체능 | 영어 | 40문항 | 100점 | 60분 |
자연계 | 영어 + 수학 | 영어 25 + 수학 20 | 100점 | 100분 |
전문대 졸업자를 위한 편입 준비 로드맵과 학점은행제 활용법
전문대 졸업생이 경기대 편입을 준비하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다. 일반편입으로 바로 지원하거나,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학사편입으로 지원하는 방법이다.
실제 합격 사례를 보면, 학점은행제를 활용한 준비생들이 2학기 만에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 강의 1년 최대 42학점, 자격증 취득을 통한 추가 학점, 전적대 학점 인정을 조합하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한경테셋 같은 경제 관련 자격증은 높은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경제학부나 경영학부 지원자들에게 유리하다.
다만 학점은행제 과정에서도 출석인정 기간(2주), 중간·기말고사, 과제 제출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편입 선배들이 말하는 실전 경험담과 합격 노하우
30대 직장인으로 경기대 경찰행정학과에 합격한 김모씨의 사례는 시사점이 크다. 그는 “수능보다는 편입이 현실적”이라며,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을 동시에 준비했다.
먼저 일반편입에 지원하고, 만약을 대비해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까지 준비하는 전략이었다.
또 다른 합격생은 경기대 국제경제학과 편입 과정에서 “멘토의 학습 관리”를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늦은 시간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주는 담당자 덕분에 학업 동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은 ‘체계적 계획 수립’과 ‘꾸준한 실행’이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시간표 없는 온라인 수업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되, 출석 관리와 과제 제출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조언이 많았다.
27년 입학을 목표한다면?
경기대학교 편입을 준비할 때는 단순히 학과 선호만이 아니라 캠퍼스 구조, 전형별 시험 방식, 계열별 점수 분포까지 세심하게 따져봐야 한다. 특히 서울캠과 수원캠의 성격 차이, 일반과 학사편입의 접근 방식, 실제 합격 점수에 기반한 학습 전략까지 함께 고려해야 현실적인 접근이 가능하다.
지금부터 각자의 출신 대학, 전공, 준비 기간을 기준으로 학습 계획을 다시 짜보는 것이 필요하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당한 전략을 세운다면, 경기대 편입도 충분히 현실적인 목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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