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자 취업을 하려면 산업안전기사, 보건관리자는 산업위생관리기사 자격증이 우선으로 손꼽힙니다. 이는 법령으로 규정된 것에 실제 채용 현장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학점은행제 자격증으로 두 기사 자격증이 손꼽히는 것일까요?
해당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독자님이라면 빠르게 정보를 파악하고 공부를 시작해야 됩니다.
산업위생관리기사 산업안전기사 106학점?
오늘 내용을 구성하게 된 본래 이유는 본인이 이미 필기시험에 볼 수 있는 자격요건이 되는데도 학점 이수를 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입니다. 정보를 올바르게 찾아서 비용, 시간을 버리지 않도록 하고 싶은 것이죠.
블로그(텍스트), 너튜브(영상)으로 산업안전/산업위생관리기사 자격증 내용에 꼭 넣는 게 바로 응시자격 자가 진단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직접 쓰거나 만든 내용을 끝까지 봐주는 독자님들이 훨씬 적기 때문에 매번 저에게 응시자격이 되는지를 묻는다는 것이죠.
잘 아는 것이지 제가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지금 바로 큐넷(Q-net)에 공식 접속해서 응시자격 자가진단 메뉴를 활용하길 바랍니다.
그래야 본인이 106학점을 새로 이수해야 될지 아닐지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산업위생관리기사 산업안전기사 만으로 취업될까?
네 됩니다. 전국에 각종 건설업, 제조업을 필두로 여러 업종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를 두어야 합니다.
원래는 산업기사부터 선임 기준에 해당되는데, 강조했듯 취업에 유리한 것은 기사 자격증부터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왕 뽑는 거 성실한 사람을 뽑고 싶은 게 사용자의 마음 아니겠어요? 같은 보수, 연봉을 지급할 거라면 더 괜찮을 것으로 판단되는 인재를 뽑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산업안전 및 산업위생관리기사를 취득함으로써 바로 취업이 될까?’라는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네 됩니다. 기업을 대, 중, 소로 나눈다 하면 대기업은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경쟁도 치열할 것이며, 역시나 스펙 싸움입니다. 물론 기술자들의 스펙 of 스펙은 경력입니다.
당장에 큰 기업부터 경력을 쌓기 어렵다면 중소, 중견부터 도전해서 실무를 쌓고, 나아가 건설안전기술사 등이 최상위 레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도약을 준비하면 됩니다. 출발 시점이 더딘 걸 실패로 여기는 생각은 버려야겠습니다.
산업위생관리기사 보다 상위 레벨 국가기술자격증은?
기술사는 기술, 기능 분야의 끝판왕이라 불립니다.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아야 시험을 볼 수 있을 만큼 실무를 중요시 여기는 자격증이죠. 어떤 분야건 기술사를 갖고 있다는 것은 이론과 실무에 있어 ‘충분히’ 전문가라 불릴만한 당위를 갖는 것입니다.
보건, 안전 두 분야에 해당되는 국가기술자격증을 분류했습니다. 안전 분야는 무려 4개(건설,기계,전기,화공)으로 나뉘죠? 건설업에서는 건설안전 전문가를 선호할 것이고, 제조업은 기계, 전기를 선호합니다. 화공안전은 발전소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산업안전지도사라는 자격증이 항상 같이 비교됩니다. 재밌게도 별도 응시자격이 없어요. 그런데 난이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빠르게 학점이수 완료하고 취업해요.
오늘 내용으로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준비에 한 발짝 더 다가섰길 바랍니다. 비전공자, 경력이 없다면 지금 당장 학점은행제로 응시자격을 갖춰서 시험에 도전해야 됩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관련 내용은 위 글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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