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기사 전망 응시자격 찾는 이들 매년 느는 이유는? 산림치유지도사

산림기사 전망

산림기사 및 산림산업기사는 어디에 써먹는 국가자격증일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매년 응시자수는 늘어나는 걸 보면 분명 전망이 괜찮다 혹은 나쁘지 않다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과연 어디에 써먹는 자격증일까! 그런 내용을 담았습니다.

산림산업기사 산림기사 응시자수


산림기사 합격률

2019~2022년도 산림기사 및 산림산업기사 필기/실기 응시자수를 정리했습니다. 21년도가 22년도보다 필기 응시자수는 더 많았긴 했으나 전체 흐름을 따져보면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23년도는 현재 진행형이니 올해까지 추이를 보면 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수만 명이 응시하는 산업안전,전기,소방설비기사 자격증과 놓고 보면 사실 시장 자체가 매우 작다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수백 가지 기술 자격증이 있는 가운데 매년 조금씩 관심이 늘고 있다는 것은 분명 어딘가에 ‘산림기사’를 요하는 일자리가 있다는 것이겠죠. 이를 좋게 표현하면 전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게 있는데요. 국가기술자격증 트렌드를 보면 산업기사보다 기사 응시자수가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산업기사는 폐지되는 것 아닌가 싶을 만큼 비교가 되는데요. 뒤에서 알려드릴 텐데 응시자격 측면에서 기사가 훨씬 더 높습니다. 당연히 현장에서 우대, 선호 받는 것도 다르죠. 물론 산업기사 취득 후 경력을 쌓아 기사에 도전하는 이들도 있겠으나 애초에 산림기사로 스타트를 끊는 이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이는 다른 국가 기술 분야에서도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그 이유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겠죠?

산림기사 전망


제가 학점은행제 일을 처음 맡았을 때 세상엔 참 여러 직종이 있으며 그에 따른 국가자격증이 많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만 그러한지 모르겠으나 자격증 왕국이라는 느낌마저 듭니다. 물론 그것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임하는 국민들이라서 레드오션이 되는 건 순식간입니다. 그래서 일정 수준의 진입장벽을 놓는 게 필요합니다. 그걸 규제라 부를 수도 있는 거죠.

산림치유지도사라는 자격증, 직업을 들어보셨나요? 어쩌면 그 직종에 도전하려고 취업 트렌드 채널을 찾았을 수 있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가 되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시험 볼 수 있는 응시자격을 갖추는 것부터 장벽이 높은데요. 그 장벽으로 가는 길에 포기하는 수험생들도 꽤나 많습니다. 아무튼 무슨 일을 하느냐를 찾기보단 어떤 산업, 분야에 속하느냐를 찾아보는 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나무가 아닌 숲부터 살펴보라는 거겠죠? 저는 휴양복지 산업이라 표현하고 싶은데요. 실제 국가에서도 그렇게 표현하고 있고요. 도심에 살다 보면 자연을 찾을 때가 많습니다. 웰빙, 힐링. 어떤 표현이든 간에 좋습니다. 자연에 가면 좋은 건 알겠는데, 잘 모르는 게 문제죠. 캠핑을 즐기더라도 숲속에서 조화롭게 지내는 법을 알면 훨씬 재밌고 힐링 될 것 같습니다. 그걸 알려주는 이들이 있다면 참 좋을 텐데, 그런 역할을 하는 전문가가 산림치유지도사라할 수 있습니다. 마침 관련 내용 연재글이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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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라는 직종은 요즘 각광받고 있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혹은 빠른 은퇴를 선택해서 제2의 평생직업을 선점하려는 수요가 있거든요. 나무의사 시험을 보는데 역시 응시자격이 필요합니다. 그때 산림산업기사 또는 산림기사가 해당됩니다. 물론 (산업)기사만 있다고 다 되는 건 아닌데 무튼 필요합니다. 산림기사보단 식물보호기사가 시험 과목 측면에서 더 유리하긴 합니다.

산림기사 채용

나무의사 면허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의사라는 타이틀이 붙으니 뭔가 명칭에서 오는 신뢰도가 뿜뿜입니다. 제도가 시행된 지 얼마 안 돼서 충분히 블루오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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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산림(산업) 기사라는 것 자체가 비주류이고, 애초에 전공자나 경력자가 있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다 비슷한 선상에서 출발합니다.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도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분야라서 그런지 합격률도 그리 낮지 않습니다. 다만 응시자격을 해결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학점은행제로 누구든 가능합니다.

베테랑 학은제 플래너로서 직접 도와드리고 있으니 경력없는 비전공자라면 빠르게 문을 두드리길 바랍니다. 고민은 취득을 늦출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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