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편입 모집요강 정리 3개로 끝 – 전공별 경쟁률, 지원자격, 영어수학시험

세종대 편입 일반편입 학사편입 전형 모집요강 3가지로 전략 끝! 전공별 모집인원 및 경쟁률, 학점은행제 지원자격, 필답고사(영어,수학, 예체능 실기)


세종대 편입 성공을 위한 3가지


일반/학사편입에 성공하려면 모집요강을 분석하면 됩니다. 편입전형은 4가지 Points에 주목해야 됩니다. 먼저 의외로 간과하는 것이 전형 일정인데요. 일정에 그 학교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세종대 편입

우선 원서접수는 학교에 따라 약간 상이하긴하나 3일 정도 진행됩니다. 까딱하면 놓치겠죠? 그다음 세종대는 필답고사, 실기고사를 진행합니다. 자세히 보면 필답은 인문, 자연에서 실기는 회화, 패션디자인학, 음악, 체육학, 영화예술학과에서 진행됩니다. 그 정도로만 체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세종대 편입 1P – 전공별 T.O. 및 경쟁률


세종대 전공

대학 초년생 또는 고졸자들은 인문, 자연, 예체능 이런 구분에 어색합니다. 모집전공표를 보면 대강 알 수 있는데요. 대학은 이처럼 계열에 따라 구분하며 그다음 단과대학으로 구성돼 있고, 마지막으로 학부, 학과로 나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세종대 인문계열 첫 번째 인문과학대학은 국어국문학과, 국제학부, 역사학과, 교육학과로 나뉩니다. 각각 일반, 농어촌,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성화고교졸재직자, 학사편입전형으로 나뉩니다. 주로 일반, 학사 전형에 T.O.가 있죠.

​자연계열 일반편입 모집정원이 눈에 띄게 많습니다. 경쟁률이 얼마나 될지 세종대는 일반, 학사 전형 중 어떤 게 유리할지 궁금하지 않나요?

​>> 세종대학교 일반/학사전형 경쟁률

세종대 편입 경쟁률

24학년도 전체 경쟁률 지표입니다. 일반은 27.92:1, 학사는 23.07:1로 어마어마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일반편입에서 무려 23명이나 선발할 예정이었던 전자정보통신공학과는 26.17:1의 경쟁률이었습니다. 많이 뽑는다고 능사가 아니란 것이죠. 편입원서 지원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매년 예측하기 쉽지 않은 양상을 낳습니다.

​세종대 같은 경우 예체능계열도 유명하기 때문에 어디 하나 발 디딜 틈 없이 매년 편입전형이 문전성시입니다.

세종대 편입 2P – 필답, 실기고사, 전적대 비중


세종대학교 필답고사 실기고사

인문, 자연, 예체능 3개의 계열로 나누는 이유는 전형의 복잡성을 단순화하려는 것도 있습니다. 각 계열마다 평가항목이 어느 정도 통일돼 있는데요.

​인문, 자연(창의소프트학부 제외)에서는 필답고사로 영어, 수학을 봅니다. 보통 자연계열(이공계열)에서도 영어 시험을 보는데, 세종대는 오로지 수학으로 승부합니다. 영어야 뭐 취업하려면 어차피 공부할 예정이니 진짜 필요한 것만 평가하겠다는 의지일까요? 전적대 성적 반영이 없는 전공이 대부분인 것도 눈에 띕니다.

​※ 창의소프츠학부는 전공저합성 관련 제시 주제문에 따른 아이디어/스토리를 A3에 표현하는 서술식 필답고사 진행

​※예체능 계열은 각 전공별 실기고사 종목이 있으며, 상세 평가항목은 모집요강 상세히 참조

마지막, 세종대 일반/학사 지원자격


세종대 일반편입 지원자격

편입을 흔히 생각하는 대학교를 다니던 학생들만 지원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엄연히 전문대, 학점은행제 또는 고등교육법상 대학으로 인정되는 범위의 교육과정을 진행한 이들도 똑같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항간에는 대학 외 출신은 전형에서 불리하며, 나중에 취업할 때도 불리하다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 있는데요.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의 학적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본인의 꿈, 목표를 이루는데 더 불리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아무튼 불리하단 것 자체가 헛소리이니 걱정은 NO!

​학점은행제는 대학처럼 학사, 전문학사학위로 나뉩니다. 전문학사는 전공 45, 교양15를 포함하여 총 80학점을 채워야 발급되는데, 학사학위 과정자는 ‘그냥’ 70학점을 채우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거 ‘너무 밸런스가 안맞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학은제 전문가로서 세종대만 지원할 것이 아니므로 일반 편입은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여 지원하는 게 바람직하단 생각입니다.

대학교 자퇴? 휴학? 학점은행제 고민된다면?

다른 얘기는 귀담아들을 필요 없습니다. 분명 학점은행제는 반전의 도구입니다. 이미 지원자격이 된다면 필답고사를 열심히 준비하면 될 일이고, 전적대 성적이 부족하거나 아직 지원하기에 모자란 학년, 학점이라면 학점은행제를 강력하게 고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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