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안전기사 학점은행제 관계
건설안전기사 및 건설안전산업기사 2024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국가기술자격 체계에 따라 연 3회씩 치러지는 기술 기능 분야는 1,2,3회차 또는 1,2,4회차로 인정이 진행됩니다. 23년 건설안전 분야 시험은 후자(1,2,4회차)에 해당되며 이는 매해 11~12월 사이에 결정됩니다. 24년도 연간 계획 공지는 곧 있으면 발표됩니다.
현재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내용은 학점은행으로 응시자격 만드는법 및 그와 연관된 서류를 주제로 다룰 것입니다. 즉, 알아보고 있는 단계에 있는 예비생들에게 도움 될 것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빼먹는 내용이라 미리 챙겨놔야 될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격 서류 제출은 곧이어 시험 일정과 연결되는데요. 기초부터 찬찬히 다지고 공부 돌입하길 바랍니다!
건설안전기사 시험 응시자격 서류 제출 언제까지?
위 사진은 올해 진행된 4회차 필기 및 실기 일정입니다. 시험이 언제 치러지는지도 중요합니다. 앞으로 건설안전(산업)기사를 볼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원서접수 날짜를 면밀히 살펴봐야 됩니다.
특히 중간에 있는 서류 제출 기간이 중요합니다. 보통은 필기시험 원서접수때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때는 말 그대로 신청만 하는 것이며 따로 서류가 필요 없습니다.
잠깐, 필기시험이 왜 9월 14~10월 3일로 2주나 있는 걸까요? 바로 CBT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산업안전기사는 전체 CBT로 바뀌었고, 건설안전기사는 1,2회차는 PBT였고 앞으로는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문제를 푸는 형태로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2주 내에 아무때에나 본인 편한 시간을 택해서 보면 됩니다.
아무튼 간에 이건 꼭 기억하길 바랍니다. 본인이 9월 14일에 필기를 볼 거라면 응시자격이 9월 13일까진 만들어놓고 신청하길 바랍니다. 이게 가장 안정적입니다. 물론, 위 그림에는 응시자격 서류 제출 기간이 대략 한 달 넘게 있습니다만 안정적으로 갖춰놓길 바랍니다. 변수를 만들면 피곤해집니다!
건설안전기사 및 건설안전산업기사 비교
재밌는 게 보통은 쉬운 시험의 응시생수가 더 많은데, 건설안전은 그 반대입니다. 이는 시장 반영이라 할 수 있는데요. 건설경력수첩 또는 안전관리자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실히 기사를 더 쳐줍니다. 건설업 안전관리자 취업을 목표하고 있다면 더더욱!
자격별 평가항목과 관련 분야를 정리했습니다. 뭐가 참 길죠? 기사가 한 과목 더 많고, 각 과목에 따라 다뤄야 될 주제도 더 많습니다. 실기는 건설안전 실무라는 주제로 다루는데 필기 과목 중에 건설재료학을 제외한 내용으로 출제됩니다.
여기서 관련 분야가 바로 응시 자격입니다. 나열된 항목들과 연관된 경력 또는 학력을 갖춰야 됩니다. 여기서 학력이란 기사는 대학교 4학년, 산업기사는 대학교 2학년 재학부터 가능합니다. 이걸 학점은행으로 대체할 수 있죠.
해당되는 요건이 없는 비전공자, 무경력자는 국가평생교육제도 학점은행을 바탕으로 학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앞에 사진에 빨간색으로 강조된 생산관리 분야에 해당되는 전공으로 입학해서 최소 학점을 이수하면 됩니다. 이용 방법은 위 글에 남겨놨으니 참조 바랍니다.
참고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최종학력에 따라 다르며, 최소 고졸자부터 가능합니다.
오늘은 건설안전 국가기술자격증 관련하여 기초 중에 일부를 살펴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시험 준비에 초점을 맞춰서 수험생이라면 꼭 알아야 될 내용을 정리할 거랍니다. 제가 잘하는 게 좋은 정보를 찾아서 정리하는 거거든요.
앞서 말씀드렸듯 국가기술자격 체계에 따라 수험생이 많은 분야는 1,2,3회 또는 1,2,4회차에 일정이 있는데요. 24년부터 1,2,3회로 모두 통일해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23년부터 모든 기사 시험이 CBT로 변경된건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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