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감식평가기사 소방설비기사 응시자격 소방학과 학사학위 10개월 과정

화재감식평가기사 소방설비기사 시험


소방설비기사 그리고 조금은 생소한 자격증인 화재감식평가기사 응시자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소방학과 과정을 소개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저희 채널에는 국내 모든 국가기술자격증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데, 그동안 화재감식평가기사는 다룬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효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기업에서 필수로 요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고, 우대받는 정도로 봐야 됩니다.

화재감식평가기사 채용

국가자격증은 다다익선입니다. 거기에 관련 전공자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알려드릴 소방학 온라인 교육과정은 소중합니다.

​10개월 과정은 4년제 비전공 대졸자 기준입니다. 다른 학력(고졸, 전문대졸)에 대해서 이어서 알려드릴 건데요. 아무래도 소방학이 비용이 다른 학과 대비 높다 보니 훨씬 저렴한 과정으로 응시자격을 해결하는 방법도 같이 담았습니다.

1. 소방학과 10개월, 25년 시험 목표


대졸자인데, 소방설비기사 또는 화재감식평가기사 시험을 봐야 되는 4년제 대졸자라면 그중에서도 관련학과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무경력자라면 학사학위를 10개월 내에 끝낼 수 있습니다. 그럼 관련학과란 무엇일까요?

소방설비기사

기준은 국가기술자격법에 나와 있습니다. 위자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공지사항에 한글 파일로 업로드된 자료입니다. 관련학과 범위가 의외로 넓죠. 생산관리, 보건/의로, 건설, 광업 등…

​우리나라 말은 좌에서 우로 가죠. 좌측에 있는 것부터 봐야 됩니다. 먼저 안전관리 직무라는 같은 카테고리에 분류됩니다. 그 속에 소방설비기사 (전기, 기계), 화재감식평가기사를 비롯하여 가스기사, 건설안전, 산업안전, 산업위생관리기사까지 요즘 인기 많은 자격증이 모두 포함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소방학 학사학위 과정을 진행하면 사진에 나열된 모든 기사 시험 응시자격이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소방학과라고 명확히 명시돼 있지 않습니다. 우측에 나열된 여러 학과는 ‘관련성’을 기준이라서 그렇습니다. 혹시 몰라서 큐넷에서 소방학으로 자가 진단을 해봤습니다.

소방학과

응시가능

역시 문제없고요. 그다음은 기간입니다. 어떻게 10개월 만에 끝낼 수 있을 것인가. 먼저 학점은행제 소방학을 온라인 수업으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몇 학점을 모아야 되는지가 중요해요. 4년제 비전공 대졸자는 48학점입니다. 1년에 수업 이수 제한이 42점이 있으므로, 여기에 소방안전관리자1급 또는 2급을 취득하면 됩니다. 그러면 10개월 내로 끝낼 수 있습니다.

​24년도 국가기술자격증 중 기사 시험은 거의 상반기에 몰려 있습니다. 응시자격 만드는 데 10개월 걸린다는 건 25년 시험을 목표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년이나? 1년간 소방학 수업 들으면서 필기, 실기 공부하면 됩니다. 1년 금방 지나갑니다.

2. 고졸자, 전문대졸업자는?


4년제 대졸자는 타전공 학위를 진행할 수 있으나 그 외에 학력은 일반 학사학위 기준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화재감식평가기사 또는 소방설비기사 응시자격을 만든다 하면 106학점이며, 학사학위 취득까지 간다면 140입니다.

​여기서 갈립니다. 전문대졸업자는 전적대학점을 가져올 수 있어요. 그래서 사실상 크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졸자는 그렇죠. 0에서 출발해야 되니깐 말입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기사 대신 산업기사 41학점으로 계획을 변경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41점은 15주(한 학기)만에도 끝낼 수 있는 부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응시자격을 만드는 것과 학위 취득은 달리 봐야 된다는 겁니다. 진로를 고려해서 소방학 4년제 학사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그에 적절한 학습플랜을 고려하면 됩니다.

3. 결국엔 학점은행제도 비용


응시자격 관련으로 학점이수 정보를 찾아서 플래너에게 상담받으면 보통 경영학으로 안내합니다. 이유는 해당 교육원에 소방학을 비롯한 소방설비기사 또는 화재감식평가기사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전공이 개설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학점은행제가 주목받은 이유는 바로 경영학과 덕분도 있습니다. 경영학으로 웬만한 기사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거든요. 제도의 빈틈이랄까요.

​기사 자격증 하면 아무래도 ‘공학’ 쪽 수업을 듣길 희망할 텐데 아쉽게도, 저희 교육기관처럼 공학 계열 수업이 충분히 개설된 곳이 없습니다.

​’빠르고 저렴하게 응시자격을 만들고 싶다!’

​그러니까 비용을 줄이는 게 낫다는 판단이라면, 경영학으로 진행하는 게 맞습니다. 저 또한 웬만하면 그렇게 설계해드리긴 하거든요.

 

​오늘 주제에 있어 옵션은 2가지입니다. 소방학, 경영학 학생의 목표, 생각에 맞춰서 학습계획을 짜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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