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플래너 추천? 후기로 증명할수 있어야
학점은행제 플래너 추천 스스로한다는 건 우수운 일입니다. 직접 후기를 써주시는 학우님들이 있다면 참 좋으련만 사실 그렇게까지 작성해 달라는 건 인위적이기도 하고,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가끔 본인이 직접 경험한 학점은행제 학습 내용을 블로그 등에 업로드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한두 번이지 여러 번 작성하는 건 정말 부자연스럽습니다.
오늘은 이번 23년 부로 학점은행제 과정을 마친 학생 3명의 실제 학습 사연을 담을 겁니다. 저에게는 직접 자랑해 주셨고, 인증 사진으로 온라인상에 드러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기에 이렇게 콘텐츠로 작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시 한번 학생들에게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후기1.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발급받았습니다.
대전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입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인터넷에서 ‘사회복지사2급 국가고시 전환’이라는 내용 때문에 자격증 취득을 알아보게 됐어요.
요즘엔 워낙 가짜 뉴스가 사회적 이슈이다 보니 다들 근거 없는 내용으로 홍보하는 행위가 줄어들긴 한 것 같습니다. 학점은행제는 대학교 학위와 같은 효력을 갖기 때문에 국가제도, 법령에 따라 많이 좌우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은근히 가짜 뉴스가 있죠. 그중 사회복지사 자격증 관련 가장 횡행했던 게, 국가고시 전환입니다. 물론 아예 없는 소문은 아닌데, 아직까지 확정된 게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엮을 순 있어요. 최근 보육교사2급자격증은 25년부터 유보통합 시행으로 학과제로 개편된다는 내용이 퍼졌습니다. 그로 인해 사회복지사업법도 영향 갈 수는 있게 됐죠. 그러나 가능성일 뿐입니다.
아무튼 그 때문에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방법을 알아봤는데, 어쩌다 보니 저에게 학습설계를 맡겼습니다. 저와 잘 맞는 부분이 있으셨겠죠. 각자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니 말이죠. 저 같은 경우 학점은행제 플래너로서 사탕발림은 안 하는 편입니다.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죠.
비용, 학습 기간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회복지사 2급 이 발급되는 날짜까지 확실하게 법, 제도 기준에 따라 말씀드립니다. 자격증 취득 자랑까지 해주셨는데, 이직에 성공하길 바랄 뿐입니다.
※ 취업트렌드 채널을 운영하는 이유는 학생들에게 좋은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후기 2. 희귀(?)전공 학위증 발급!
왼쪽은 이번 24학년도 2월에 건축공학 학사학위를 받을 예정인 학생 인증, 오른쪽은 23년도 9월에 같은 전공으로 학위증을 발급받은 다른 학생 인증입니다.
참고로 저는 원격기관 그러니까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교육기관에 소속된 학습플래너입니다. 건축공학 과목은 온라인으로는 개설된 곳이 없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요?
두 학생의 특징은 건축 관련 전공 전문대 졸업자라는 것입니다. 2년제 또는 3년제 졸업 후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 건축공학 전공으로 입학한 것입니다. 이런 사례의 경우 희귀(?) 전공일지라도 4년제 학위 취득이 쉽습니다.
건축 관련으로 졸업했기 때문에 전공학점은 그~대로 살려서 전공으로, 교양은 또 그~대로 교양으로 살려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비관련 학과라면 불가능한 얘기지요. 추가로 ‘건축(산업)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한다면? 정~말 좋습니다. 특히 건축기사라면 한 학기는 그냥 통으로 줄여줍니다. 건축공학 전공필수로 무려 20학점 인정되기 때문이죠.
건축과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닙니다. 기계 관련 전문대 졸업자는 기계공학 학사학위, 전기 관련이라면 전기공학 학사학위 취득이 쉽습니다.
건축공학 같은 경우 특성상 오프라인 평생교육원/사회교육원 등에 개설돼 있는데요. 관련 전문대 졸업자는 수월하게 온라인으로 졸업할 수 있답니다.
이런 것까지 도와줄 수 있다니, 학점은행제 플래너 스스로 뿌듯한 시점입니다.
후기 3.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학점은행제 플래너 추천 마지막 사례는 대학원 진학입니다. 위 사진은 이번 24학년도 전기(2월) 경영학사 학위 신청 인증 사진입니다. H 학생은 저의 지인입니다. 학은제를 시작한 이유는 직장인이어서 온라인으로 졸업장을 따야 되는 상황이었고, 궁극적으로 본인이 목표하는 경영 관련 대학원 진학을 하고 싶었습니다.
워낙 성실한 사람이어서 성적은 따놓은 당상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직장 다니면서 하다 보니 예상했던 것보단 한 학기 늦게 졸업하게 됐습니다. 아무렴 어떱니까. 목표를 향해서 첫 발을 내딛고, 과정을 하나 성실하게 맞췄다는 것이 말이죠. 앞으로 남은 대학원 진학은 일단 6개월 정도 보류할 예정입니다. 인생이라는 게 항상 예상한 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참고로 직장인 야간대학원 같은 경우 꼭 3월 입학이 아니라 후기(9월) 입학 전형도 있습니다. 그걸 알려드렸더니 그래서 6개월 미룬 것 같네요. 아는 게 힘입니다!
학점은행제 플래너 추천 이 정도면 됐죠?
수많은 학생들과 소통하는 재미도 분명 있었습니다. 책임감이 필요하긴 하나 그것은 시간이 지나면 그냥 나의 것이 되곤 합니다. 저마다 소중한 목표, 인생이기에 도움 줄 수 있는 부문은 최대한 알려드리려 합니다. 물론 제 나름 플래너로서 적당한 선은 있답니다. 오늘 내용 도움되셨길 바라며, 추가 질의는 위 URL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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