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기사 시험 기본 정보 이 글로 종결시켜드립니다. 응시자격부터 시작하여 시험 전반에 개요(일정, 과목, 합격률/난이도) 및 공부 방법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취업 전망에 대한 얘기도 곁들이려 합니다.
2022년에는 필기 응시접수에 54,500명이 몰린 상당한 규모의 시험이라 할 수 있는 산업안전기사 올해 또한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년도 마찬가집니다. 이렇게 많은 수험생이 몰리는 이유는 ‘안전관리자 취업’ 하나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아마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중에 어떤 걸 취득해야 되나 고민 중인 이들도 꽤 많을 것 같은데요. 저는 우선 산업안전기사를 먼저 취득하라고 말씀드립니다. 본문에서 상세한 내용 확인하시죠!
산업안전기사 시험 2024년 일정 예상!
국가기술자격증 그중 산업기사 및 기사는 1~4회로 구분돼서 일정이 진행됩니다. 4회 모두 열리는 건 아닙니다. 1,2,3, 또는 1,2,4회차 둘 중 하나인데,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산업안전기사는 위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23년도에는 1,2,3회차에 열렸기 때문에 사실상 올해 일정은 모두 끝이 났으며 24년도 1회차 시험을 목표로 부지런히 달려가면 되겠습니다.
매년 일정이 비슷하기 때문에 1회차는 2월에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뒤에서 다룰 건데 필기는 객관식입니다. 23년 부로 CBT(Computer Based Test) 형태로 모두 변경됐는데,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다들 종이 시험에 익숙할 텐데 그 부분 유념해야겠습니다.
모든 국가기술자격 시험은 1회차를 노려야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1회차에 보통 쉽게 내고, 뒤로 갈수록 어렵게 내서 수급을 조절하는 것이죠. 물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맞는 말은 아닙니다.
아무튼 24년도 연간 일정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매년 비슷할 것이므로 아직 응시자격이 안되면 빠르게 그것부터 해결해서 필기 실기 공부에 돌입해야겠습니다.
산업안전기사 필기 실기 응시자격 및 합격률 공부법 정리
필기(객관식), 실기(필답, 작업형) 주제입니다. 정확한 출제기준에 대해 궁금하다면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에서 산업안전기사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URL 걸어놨으니 참조 바랍니다. 합격률은 어떨까요?
기사에 해당되는 자격증은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이 볼 수 있는 수준에 맞춰진 시험입니다. 산업안전 부문은 현재 수급 문제(?)로 인해 난이도가 좀 낮게 형성된 것 같습니다. 빠르게 취득해서 기술사에 도전한다면 앞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다들 안전관리, 인간공학, 기계위험, 전기, 화학 등 분야가 생소할 겁니다. 저 또한 최근에 안전관리자 채용 증가로 알게 됐지 그전에는 별 볼일 없는(?) 자격증으로 생각했습니다. 생소한 분야인 만큼 비전공자가 많은데, 응시자격 먼저 만들어야 됩니다.
다행히도 안전관리 분야는 하나로 묶이며, 인정되는 범위의 학과가 넓습니다. 관련 경력 또한 여기에 포함되면 어지간하면 인정된다는 점. 상세한 확인은 역시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에서 판별할 수 있습니다. (역시 URL 걸어 놨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개요에 있어서 공부법에 대한 간략한 팁을 정리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데이터(텍스트) 정리에 능한 편이라 여러 콘텐츠에서 알려주는 공부법을 정리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것이 초심자들에게 공부 방향을 잡는데 충분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들 직장 다니면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이론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볼 시간은 없을 겁니다. 일단 시험은 좋은 점수를 만들 필요 없이 과락 및 평균 점수만 넘기면 되기 때문에 그것에 초점을 맞추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먼저 필기는 기술 분야를 막론하고 공부법이 비슷합니다. 기출문제를 여러 번 반복학습 푸는 것이죠. 기초 이론, 용어도 모르는데 어떻게 문제부터 푸느냐라고 반문할지 모르겠으나 기본 이론서부터 펼쳐놓고 읽는 게 아니라 기본서와 기출문제를 병행하는 것이 지름길이라는 겁니다. 시간 나는 대로 문제를 풀면서 용어 개념을 익히는 게 빠른 합격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실기가 관건입니다. 실기는 그냥 주관식 형태라 보면 되죠. 역시나 공부법이 인터넷에 수많이 공유돼 있습니다. 각자만의 방법이 있겠으나 어느 정도 통용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일단 실기는 유명 강사의 강좌를 듣는 게 좋습니다. 빈출 유형이 어느 정도 정해져있고 그에 따른 답안 작성요령이 있는데 필기에서 어느 정도 용어정리가 끝났을 것이므로 실기에서는 빈출 유형을 계속,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것입니다. 유료 강의를 듣는 게 부담될 수 있는데, 과연 시간을 질질 끄는 게 맞는지 조금이라도 비용 투자를 해서 빨리 끝내는 게 맞는지는 본인 선택의 몫입니다.
안전관리자 앞으로 전망은?
주로 대기업 위주로 정보가 공유되고 있어 뻥튀기(?) 느낌이 강하게 있습니다. 이 점을 꼭 감안해서 정보를 탐색하셔야겠습니다. 물론 수요 측면에서만 바라보면 좋습니다. 공공기관 나아가 선임 기준에 해당되는 중소기업까지 포함하면 안전관리자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입니다.
왤까요? 아직 정리, 체계가 잡혀있지 않달까요. 중대재해처벌법까지 시행되고는 있으나 중소규모 기업에서는 안전관리자는 뽑는 게 부담입니다. 따라서 안전관리 부문 재정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그런 행정 지원이 없으면 지금까지 나온 법령이 유명무실하게 될 것이고, 산업안전관리는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분야이므로 그냥 내버려 둘 순 없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취업 분야를 찾아볼 때 제조업, 건설업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찾아보면 쉽게 맥락을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산업안전기사 해당되는 응시자격이 없는 경우엔 위 URL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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