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보호산업기사 산림기사 응시자격과 관련된 전공을 찾아봤습니다. 키워드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산림, 조경, 원예, 임학, 생태, 환경이 들어간 전공, 학과명이라면 인정될 것 같습니다. 국가기술자격증 공부에 도움 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고 말이죠.
학점은행제로는 직접 연관된 수업을 들을 수 없습니다. 왜일까요? 그럼에도 식물보호, 산림기사 응시자격을 갖추는 용도로서 학은제를 많이 찾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방법은 없는 걸까요? 본문에서 쉽게 정리했습니다.
식물보호산업기사 산림기사 응시자격 관련 수업 없네요.
학점은행제 개설된 전공을 찾는법 첫 번째는 표준교육과정을 보면 됩니다. (하이라이트된 텍스트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그 다음 두 번째 스텝을 밟아야 되는데, 아래에서 예를 들면서 설명하겠습니다.
표준교육과정 내에 찾아보면, 위 사진체 표기한 것처럼 그나마 유사한 것으로 생명과학이 있습니다. 참고로 전공 명에 산림, 조경, 원예. 생태가 들어간 건 전혀 없습니다.
그래 기왕 공부하기로 결심한 거 생명과학을 선택하자!라고 했다면 힘이 빠질 수 있습니다. 해당 전공을 눌러서 개설교육훈련기관 정보를 누르면 없으니깐 말이죠.
위에 알려드린 방법으로 학점은행제 내에서 한 번 찾아보길 바랍니다. 만약 찾으셨다면 저에게도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학점은행제 외 대안을 찾아서
학은제와 항상 같이 거론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찾아봤는데요. 자연과학대학 – 농학과가 개설돼 있었습니다.
이름이 예스러워서 그렇지 요즘 유행하는 스마트 팜도 결국에는 농학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명칭 변경을 조금 더 세련되게(?)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농학과는 산림기사 및 식물보호산업기사 응시자격에 해당됩니다. 그 외에 사이버대학, 야간대학도 비슷하게 찾아보면 됩니다.
이런 대안이 있음에도 학점은행제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식물보호산업기사 산림기사 학점이수하는법
계속 산업기사와 기사를 섞었습니다. 눈치채셨나요? 식물보호 분야도 산업기사가 있고 기사가 있어요. 후자가 더 높은 레벨이죠.
식물보호든 산림이든 경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전공자일 가능성이 낮은 분야입니다. 국가자격증 시험을 보려면 둘 중 하나는 있어야 되거든요. 그리고 전공자라 표현하기 좀 그런 것이 입학 후 학점 이수만 채우면 되기 때문에 빈틈이 있는 자격제도입니다.
고졸자를 예를 들겠습니다. 국가기술자격법 상으로는 대학교 관련학과 2학년 재학부터 산림 또는 식물보호산업기사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빈틈이라는 건데요. 재학이지 졸업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기사는 4학년 재학부터입니다.
그래서 응시자격을 갖추는 데 있어 학점은행제 경영학과가 첫 번째로 거론되는 것입니다. 딱 내게 필요한 학점만 단기간에 저렴하게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방법은 위 글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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