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학년도 2학기 10~11월 개강 기수는 2년제 졸업장을 초고속으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
혹시 ‘학력개선’ 또는 ‘타대학 진학을 위한 발판으로서 학위취득’을 고려하고 있다면 오늘 소개할 두 명의 사연에 주목해야 됩니다.
1) 물리치료과 대졸자전형에 필요한 전문학사를 빠르게 취득해야되는 대학생 H.
2) 회사 진급에 필요한 졸업장을 1년만에 끝내고 싶은 직장인 P.
“이거 나한테 딱 들어맞는 내용인데?”
취업트렌드에서 다루고 있는 학은제 관련 내용은 이렇게 실제 학우들의 사연을 담아서, 무엇보다 학점은행제도를 몰입도 있게, 쉽게 받아들이도록 연재하고 있습니다.
목차
1. 학점은행제 2년제 졸업장 8개월 만에?
현재 S전문대학을 다니고 있는 H는 휴학을 고려중입니다. 이유는 물리치료사가 되겠다는 굳은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죠. 평소 공부에는 소홀했습니다. 예전에 그랬다고 앞으로도 그럴 이유는 없는 것이죠.
전문대에 있는 대졸자전형이라는 걸 알게 됐고, 수능이 아니라 딱 1년 정도 투자해서 전문학사를 취득하면 됩니다. 물론 졸업장만 딴다고 되는건 아니죠. 성적 관리를 잘한다면 가능성이 열린다는 말에 ‘대졸자전형’ 지원을 위한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과정을 알아보게 됐습니다.
광고가 즐비했는데, 그 중에서도 저희 교육기관을 선택한 이유는 ‘데이터에 기반한 올바른 사실 전달’에 있었는데요.
물리치료과,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이 생긴지 이제는 그래도 꽤 됐고, 그에 따라 수능 준비만큼은 아니더라도 경쟁률이 높아져셔 ‘절대’ 쉽게 봐서는 안될 입시제도가 됐습니다.
학점은행제로 단순히 2년제 학력을 온라인으로 빠르게, 심지어 8개월 내로 끝낸다손 치더라도 ‘졸업성적’이 지원하기에 턱없이 낮다면 아무 의미 없는 투자가 됩니다. 따라서 전문학사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다른 유혹거리는 모두 배제하고, 성적관리에 모든걸 쏟아부어야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문학사를 8개월만에 끝낼 수 있을까요?“
우선 24학년도 10~11월에는 2학기 마지막 기수가 열립니다. 보통 2학기 첫 기수는 6월에 열립니다. 6월에 시작하나 10~11월에 시작하나 끝나는건 똑같이 끝날 수 있죠.
그렇다고 6월 시작하는 학생이 손해는 아닙니다. 여유롭게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국가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더 유리합니다. 10~11월 시작하는 이들은 솔직히 촉박해요. 과정이 타이트합니다.
무튼 수업을 대체할(=기간 단축할) 국가자격증 2개를 취득하거나, 국가자격증1개에 독학학위제 시험 준비를 하는 플랜으로 공부해야 됩니다.
2. 고졸인데, 보유하고 있는게 많아요.
“회사에서 4년제 졸업장을 취득하라는데, 1년 만에 끝내고 싶어요.”
참고로 전문학사(2년제)는 80점, 학사(4년제)는 140학점이 필요합니다. 전문학사야 1년 만에 끝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건 아닙니다.
특히 앞서 소개한 H 학우처럼 물리치료과 대졸자전형이라는 특별한 목표가 있다면 동기부여가 확실하니 더더욱 가능합니다.
그런데 4년제는 얘기가 많이 다릅니다. 모아야될 게 그러니까 1년으로 단축하려면 병행해야될게 너~~~무나 많거든요.
다행히도 직장인 P씨는 고졸이긴하나 예전에 직업학교에서 이수해놓은 42학점과 직업상담사2급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부연 설명하면, 직업(전문)학교가 전국에 정말 많습니다. 이런 곳도 모두 포괄적으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분류되거든요. 아마 대학으로 알고 진학한 이들도 많을텐데, 상관 없습니다. 대학 자퇴했을 경우라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으니 말이죠.
직업상담사2급 또한 소지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죠. 심리학 전공에서 무려 20학점으로 인정됩니다. 그 외에 전공에서는 ‘일반선택’으로 됩니다.
드문 사례이긴하나 이렇게 고졸임에도 많은 점수를 보유한 상태라면 당연히 학위 취득 기간도 줄어든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자격증 1개를 추가로 취득하여 3학기 그러니까 1년만에 끝내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3. 선생님, 저는 얼마나 걸려요?
내가 찾던 그 학점은행제 맞을거라 확신합니다. 물론 안되는 전공도 많은게 학은제의 단점입니다. 앞서 두 번째 사연으 주인공은 본래 식품공학과 수업을 찾았거든요.
안되는건 안되는 이유와 함께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억지로 된다는 식으로 학생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지 않아요. 오늘 내용 도움되셨길 바라며, 2학기 막차를 놓치지말길 더욱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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