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자 연봉 진짜 8,000만원?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은 또 뭐지?

안전관리자 연봉

안전관리자 연봉 실체를 알아보자


안전관리자, 위험물 안전관리자는 전혀 다른 직업이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뜨문뜨문 보게 되면 그 차이를 모르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한 학생이 ‘보건안전관리자’가 되려면 뭐부터 해야 되나요?라는 질문을 주셨어요. 용어를 스스로 정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직종에 도전할 예정이라면 오늘 내용을 면밀히 봐야 됩니다. 안전관리자 연봉 정보와 각 선임기준에 해당되는 자격증 취득방법까지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안전관리자 연봉 8,000만원?


안전관리자 연봉 8,000만원

안전관리자 연봉 관련해서 이런 뉴스 기사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그럴까요? 왜 기사와 현실은 항상 괴리가 있는 것일까요? 아 물론, 제목에 문제는 없습니다. 연봉의 최대치를 보면 8,000만 원이라는 게 거짓은 아니니깐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이라면 어디든 적용받습니다. 해당 법 시행으로 기존에 계약직으로 돌리던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및 직무를 정규직으로 뽑아야 되는 그러니까 안전 기준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사람 냄새나는’법이라고 하면 저만의 비약일까요?

​나이를 한 해 두해 먹으면서 사업 종류가 많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조항 몇 줄로 일괄적으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어떤 기계, 설비를 다루느냐 또는 특정 위험한 재료를 다루느냐에 따라 새로운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험물안전관리법

그런 차원에서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이 별도로 있습니다. 위험물안전관리법이 따로 있는데요. 위험물에 대한 정의를 알아야 됩니다. 인화성, 발화성 성질을 갖는 것을 뜻하며 이를 제조, 저장, 취급하는 곳에서 지켜야될 규정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또한 제조소, 저장소, 취급소에 따른 위험물 안전관리자의 자격 기준이 상이한데 이는 시행령에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안전관리자 채용 공고를 보자


안전관리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갑작스레 산업수요가 늘면서 몸값이 오른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봉이 8,000만 원까지 올랐다는 게 그렇게 과장된 표현은 아닙니다. 여느 고용 시장이 그렇듯 차츰차츰 하향평준화될 것입니다.

​먼저 안전관리자 취업 분야는 크게 건설업과 제조업으로 나눌 수 있어요. 확실히 건설업 연봉이 높습니다.

안전관리자 취업

 

다음은 위험물안전관리자입니다. 위험물, 유해 물질을 다루는 직종이다 보니 초봉 수준이 그리 낮다 할 순 없습니다. 계약직 고용은 거의 없고 주로 정규직 고용을 하는 점이 눈에 띕니다. 위험물안전관리자 취업

안전관리자 선임되려면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해야


오늘 소개한 직종은 ‘확실한’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바로 선임기준에 해당되는 국가기술자격증이 따로 있는데요.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으로는 산업안전기사, 건설안전기사 또는 산업기사를 취득하면 되고 위험물 안전관리자는 위험물산업기사를 취득하면 됩니다. 공식처럼 외우면 됩니다.

​국가자격증만 취득한다고 취업이 될까?라는 의구심이 들 수 있는데요. 됩니다. 신입 없는 경력이 어디 있겠어요. 더군다나 최근에서야 주목받고 있고, 전공자라는 개념이 살짝 애매한 분야라서 빠르게 자격증 취득해서 선점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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