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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편입 학점은행제가 국룰인 이유 – 전남대,전북대,경북대 모집요강

지거국 편입 학점은행제로 해야되는 강력한 이유. 지방거점국립대학교 취업잘되는 공과대학 일반편입 학사편입 학은제로 1년만에 합격하기


지거국 편입 파헤쳐보자


지거국 편입에서 만큼은 저는 단언컨대 학은제가 국룰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반편입 학사편입도 여러 층으로 나뉘죠. 의치한약수 편입 같은 최상위권이 경합하는 분야와 지거국(지방거점국립대)를 목표는 분명 전략을 달리해야 됩니다.

​물론 현재 학점은행제 학위가 필요 없다면 과감히 뒤로 가기를 누르면 됩니다. 다만, 휴학 또는 자퇴를 고려하는 등 지원자격이 애매한 상황이라면 강력히 권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를 전남대, 전북대, 경북대학교 모집요강을 보며 정리해드릴게요.

지거국 편입

취업 잘되는 지거국 편입


지금 시즌에 고민이 많을 거예요. 다들 한참 캠퍼스 생활 한참이며 더군다나 축제 시즌이 겹쳐서 싱숭생숭 한데 미래를 생각해서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을 보고 공부를 할지 말이죠. 그런데 사실 20대라는 나이에 보통은 할 수 있는 게 공부뿐이어서 다른 선택지는 눈에 잘 들어오질 않습니다. 요즘 뭐 공무원 시험 인기가 줄어다곤 하는데, 그건 정점을 찍은 것이지 경쟁률이 현재도 높은 건 맞습니다. 30:1을 밑돌았다고 그걸 낮은 거라 표현하는 게 맞는 건가 싶어요.

 

국가공무원 경쟁률, 출처 : 머니투데이
국가공무원 경쟁률, 출처 : 머니투데이

 

일반, 학사편입 시장은 또 어떨까요? 학령 인구 감소로 지방대학이 구조조정에 들어간다곤 하나 상위권 대학은 여전히 치열합니다. 그 선봉대에 있는 지방거접국립대 그리고 지방에서도 취업이 잘 되는 학과 입구는 여전히 비좁습니다. 23학년도 전북대학교 일부 통계를 보겠습니다.

전북대학교 편입

취업이 잘 되는 공과계열 위주로 나와 있는데요. 뒤에 이어져있는 사회과학대, 상경계열 쪽은 경쟁률이 이보단 낮긴 합니다.

 

경북대 경쟁률

다른 지역에 있는 경북대학교로 넘어가겠습니다. 비교를 위해 공과계열만 캡처했는데요.

사실 수도권 그러니까 인서울권과 놓고 봤을 때는 위 수치가 낮게 느껴지는 건 맞습니다. 무엇이든 상대적이잖아요? 그리고 국립대는 이러한 통계 자료를 커트라인까지 나름 투명하게 공개하는 편이라 목표로 잡아야 될 점수를 대강 잡을 수 있습니다.

​지방이 살아나야 우리나라가 살수 있다는데 다들 동의할 거예요. 지금처럼 수도권으로 몰리는 것을 가만 놔둘 수는 없을 겁니다. 저는 그 부문에 배팅(?) 하고 싶어요. 이런 표현 쓰면 안 되는데 사실 현재 행정, 입법 상황을 봐선 암울한 건 맞는데 그래도 10년, 20년 후를 바라보면 그렇습니다. 지방거점국립대 학생들 같은 경우 아무래도 해당 지역 내 취업할 때 확실히 유리합니다.

지거국 편입 왜 학점은행제로 해야되나요?


전북대 편입 반영비율
지원자격

위 두개 사진은 각각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일반편입 성적 반영, 지원 자격 표입니다.

사실 편입학에서 학점은행제는 항상 뜨거운 감자입니다. 학은제 성적은 나중에 불리하네 마네, 최종 성적에서 감점이 있네 없네 등. 이러한 것을 정성평가라 합니다. 그런데 지거국처럼 국립대는 정성평가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면접이 있는 전공이라면 모를까. 학점은행제가 어떤 감점을 받을 요인은 1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희소식입니다. 현재 대학 휴학을 고려하고 있는 1학년 학생 그리고 휴학을 하고 군복무 중인 학생. 전문대 졸업했는데 학사편입을 고려 중인 학생 등 말이죠.

성적관리하기에 정말 쉬운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거국 편입에 있어 학은제는 국룰이 맞습니다.

 

 

학점은행제가 무엇인지는 위 글에서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니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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