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자격증 언제 만들어졌을까?
나무의사 자격증 과연 국가자격증이 맞긴 한 걸까요? 법적으로 뒤에 ‘의사’라는 호칭을 아무렇게나 붙이는 게 힘들 텐데 그 법적 근거는 무엇일까요?
오늘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와 더불어 생긴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직업 나무의사 연봉은 대강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 시험 준비를 함에 있어 식물보호 산업기사가 필요한지 종합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무의사 여기서 알아보면 됩니다.
모든 국가자격증은 발급을 맡는 행정부처가 있습니다. 나무의사(Tree doctor)는 산림청에서 관리하며 산하 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관련 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법적 배경은 ‘산림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나무의사는 국가자격증이 맞습니다. 면허는 아닙니다.
나무의사가 있다는 것은 나무병원도 있다는 것이겠죠. 법적으로 등록된 기관에서만 수목진료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예외도 있는데 해당사항은 산림보호법을 참조 바랍니다. 모든 것은 법령에 나와 있다는 점!
나무의사 연봉, 얼마나 벌까?
어떤 직업에 대해 조사할 때 사실 얼마를 버는지, 급여, 연봉, 월급 이런 게 참 궁금하죠. 나무의사라 하니 왠지 많이 벌 것 같기도 한데, 자기 사업을 해야 된다면 자본도 분명 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처음에 자격증 취득 후 어떤 곳에서 채용 공고를 찾을 수 있을까요? 먼저 나무병원을 들 수 있겠죠.
무경력자 기준으로 월급 250~300만 원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직업 특성상 상여금(인센티브)가 있는 곳들도 더러 볼 수 있어요. 나무의사를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저는 기술 전문직이라는 측면으로 바라보고 싶습니다. 커리어를 쌓을수록 전문직으로서 가치가 발휘될 것입니다.
그 외에 조경관련 토목회사에서 채용 공고가 더 많습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토목 회사는 공공기관에서 발주를 받아 행위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조경 분야 전문가로서 나무의사만한게 없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수목 소독 관련 업무를 하는 직무를 뽑을 때도 나무의사 자격증이 꼭 필요하다는 법적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이런 공고들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나무의사 자격증 취득, 식물보호산업기사 먼저
보통 이와 같은 질문을 남겨주십니다. 나무의사 자격증 시험 응시요건을 보면 굉장히 까다롭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비전공자는 볼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손쉽고, 시험공부 준비에 도움 되는 방향으로서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그런데, 식물보호산업기사 역시 응시자격이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왜 식물보호산업기사를 권장하는 걸까요? 산림/조경산업기사도 해당됩니다만 앞으로 있을 시험 과목 주제를 맛본다는 측면에서는 식물보호산업기사가 그나마 유사합니다.
산업기사는 종류 불문하고 학점은행제로 시험 볼 수 있는 요건을 갖출 수 있으니 해당 상세 내용은 위에 글 참조 바랍니다. 취업트렌드에서 직접 도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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