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 공대 노리는데, “일반편입 VS 학사편입 중 어느 쪽이 유리할까?” “경쟁률이 겁나는데 정말 뚫을 수 있을까?” “합격생은 뭐에 이렇게 주목할점을 두더라?” 딱 두 가지만 콕 짚어 주면 좋겠다 싶은 순간, 머릿속이 복잡해지죠. 올해도 마감은 순식간에 다가오고, 레이스는 이미 시작된 셈. 2가지 포인트로 치트키처럼 압축해 보겠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이야기, 지금부터 슬쩍 들여다볼까요?
※ 광운대는 매년 일정·전형 구조가 큰 틀에서 맞물려 돌아갑니다. 아래 내용은 2025학년도 공식 요강을 바탕으로 정리했으니, 내년에 도전할 분도 흐름만 익혀두면 손해 없겠죠.
①〡마감일을 지키면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지원 서류는 웬만하면 다 준비했는데, 우편 소인 하루 차이로 탈락했다”는 후기가 매년 SNS를 어지럽힙니다. 광운대 편입 접수·제출 루틴은 단순하지만, ‘인터넷 원서 + 등기우편 서류’ 조합이 함정. 실제로 문의 전화 1위가 “방문 제출 안 되나요?”입니다. 답은 한결같이 “택배 안 돼요, 등기우편만 인정”.
2025학년도 타임라인 한눈에 보기
단계 | 일정 | 체크 포인트 |
---|---|---|
원서 접수 | 12/10(화) 10:00 ~ 12/13(금) 17:00 | 모바일 접속도 가능하지만 결제 오류 빈발, PC 추천 |
필답고사 | 1/8(수) | 장소‧시간 3일 전 공고, 전년도와 동일 패턴 |
서류 제출 | 1/13(월) ~ 1/16(목) | 등기우편만 유효, 마감일 소인까지 인정 |
최초 합격 | 2/14(금) 15:00 | 개별 통보 없음, 홈페이지 수시 확인 |
일정은 매년 비슷하게 움직여요. 2024학년도도 날짜만 살짝 달랐을 뿐 동선은 동일했죠. 달력에 미리 알림을 두 겹으로 걸어두세요. 마감 스트레스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②〡경쟁률보다 “평균 점수”를 읽어라
사람들은 경쟁률 숫자에만 시선이 꽂힙니다. 물론 광운대 공대 자연계 일반편입은 5명 뽑는데 462명 몰려 92.4:1. “망했다” 외치기 쉽죠. 하지만 합격선은 필답고사 평균이 말해줍니다. 영어·수학 모두 100점 환산 기준으로 보니, 전자‧전기‧융합군 합격생 평균이 영어 61.4, 수학 64.5점. 생각보다 높지 않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원은 쉽지만, 준비는 어렵다”는 특수성 때문. 모 아니면 도인 시험 구조라 무경험 지원자가 몰리는 탓에 평균이 내려갑니다.
모집단위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영어 평균 | 수학 평균 |
---|---|---|---|---|---|
전자·통신·융합·전기·재료 | 5 | 462 | 92.4 | 61.4 | 64.5 |
컴공·AI·데사·로봇군 | 3 | 356 | 118.7 | 62.9 | 59.5 |
이걸 어떻게 해석할까요? ① 영어·수학 둘 다 60점대면 합격선 근처, ② 수학이 부담이면 ‘영어 100%’ 학과를 고려. 실제로 건축학과(5년제)는 영어만 1,000점 만점 평가라 ‘수학 포기자’의 돌파구가 되곤 합니다.
여기에 학사편입 팁 추가! 동일 학과라도 학사 트랙은 경쟁률이 1/4 수준입니다. 전자·통신·융합군 학사편입 경쟁률 18.7:1, 평균 점수도 영어 46.4, 수학 46.7로 낮아지죠. “전적대 4년 졸업장”이 있다면 학사편입 루트가 ‘체감 난이도’가 확 떨어집니다.
보너스〡학점은행제로도 길 열린다
“전문대 졸업도 없고, 대학 자퇴라서 자격이 애매한데요…” 하는 질문 많습니다.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취득 뒤 일반편입 지원한 사례가 매년 합격 후기 게시판에 등장해요. 70학점 이상만 쌓으면 ‘수료증’으로 지원 가능, 필답고사 실력만 갖추면 본 게임에선 차별 없죠. 단, 서류 발급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미리 학위증명·성적증명 준비 필수!
마지막 한 끗〡학과 선택이 곧 전략
같은 광운대 공대여도 세부 학과별 지원 양상은 판이합니다. 컴공·AI 라인은 수험생들이 ‘핫’하게 몰리지만, 전자재료·환경공학처럼 ‘틈새’ 학과는 모집인원 대비 지원자 수가 상대적으로 낮아요. 필답고사 과목 구성도 다르니, 영어·수학 강약과 학과별 채용 시장까지 함께 고려하면 승률이 달라집니다. “선호도 1순위만 바라보다가, 실력 대비 불리한 트랙에 꽂히진 않았나?” 스스로 물어보세요.
🔖 핵심 요약
- 마감일·우편 규칙 숙지가 절반의 합격.
- 경쟁률 숫자보다 필답고사 평균을 보라.
- 학사편입은 경쟁률·평균점수 둘 다 낮다.
- 학점은행제 전문학사로 일반편입 지원 가능.
- 영어 100% 학과 vs 수학 포함 학과, 성향 따라 분기.
⎯ 결론: 지금 체크할 5줄
① 원서 접수 D-Day와 우편 마감 캘린더 등록했나요?
② 필답고사 목표 점수를 영어·수학 각각 설정했나요?
③ 일반편입∙학사편입 중 나에게 맞는 루트 확정했나요?
④ 학점은행제 학위 서류 발급 일정, 미리 땄나요?
⑤ 학과별 과목 구조와 내 강점을 매칭해 봤나요?
다섯 줄에 ‘YES’가 많다면, 이미 절반은 준비 완료. 아직 ‘NO’가 찍힌다? 걱정보다 움직임이 빠른 게 이득! 댓글이나 DM으로 고민을 던지면, 실전 사례와 추가 자료로 도와드릴게요. 올해 광운대 공대편입, 당신 차례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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