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9월, 10월 그리고 11월 초까지 열리는 학점은행제 개강반을 접수하게 되면 짧은 기간 내에 산림기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전문대졸 또는 4년제 비전공 대졸자라면 말이죠. 물론 고졸자도 해당되긴 하나 상대적으로 짧게 느껴지는 기간은 아닐 겁니다.
산림기사 시험 응시가능이 되면 조경/식물보호/임업종묘/임산가공/축산/유기농업/화훼장식/종자/시설원예 (산업)기사 또한 가능해진다는 점을 밝히면서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식물보호기사 산림기사 응시자격 동시에 해결
나무의사 시험을 보려고 권XX학우님께서 저희 채널을 찾아주셨습니다. 중장년층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문직으로서 세무사 회계사 시험처럼 엄청난 공부량을 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무를 비롯한 각종 식물치료를 도우면서 동시에 경제활동도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험을 보려면 관련 직무로 인정받는 산업기사를 취득한 후 일정 수준의 교육 시간을 채워야 됩니다. 평가 항목을 봤을 때 저로서는 식물보호(산업)기사가 가장 유사하다고 판단해서 그것을 추천드리는데, 권XX 학우님은 먼저 산림기사를 찾으셨습니다.
그건 선택하면 될 일입니다. 왜냐하면 학점은행제 48학점 이수를 하면 학사학위를 수여받게 되고, 어지간한 기사 시험은 다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됩니다. 딱 한 달. 사실 한 달도 긴데, 나무의사 시험 준비가 최종 목표이니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자료조사를 하면 될 일입니다.
산림기사 응시자격 왜 48학점일까?
4년제 대졸자라서 그렇습니다. 학점은행제 타전공 학사학위는 전공 48학점만 이수하면 4년제 졸업장을 수여합니다. 졸업장을 받는 건 결국 전공자가 된다는 것이죠. 많은 학생들이 106학점 그러니까 일반 대학교 3학년 수료에 해당되는 점수를 채우면 되는 걸로 아는데, 여러 방법이 있는 것입니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2학기부터 시작할 수 있는데, 2학기 스타트는 정말 좋습니다. 그 이유는 별다른 추가 노력 없이 48점을 매우 빠르게 모을 수 있기 때문이죠.
1학기에 시작을 하는 경우 매경TEST나 한경TESAT 둘 중 하나 취득하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야 빨리 기사 필기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2학기는 다릅니다.
산림기사는 응시자수가 많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연에 3회씩 일정이 있는데요. 1회 필기는 1~2월 2회차 필기는 4~5월에 열립니다. 9,10월 조금 범위를 넓혀서 11월 초까지 학은제를 시작하는 학생은 내년 2회차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학점인정에 관한 법률과 국가기술자격 관련 제도, 법률을 잘 알고 있는 플래너에게 맡겨야 되는 부문입니다.
산림기사 응시자격 학점이수와 취업 전망
오늘 마련한 내용은 여기까집니다. 학점 이수 시작은 제가 직접 도움드리고 있습니다. 위 URL 참조 바랍니다.
이어가기 좋은 연재글
학점은행제 블로그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9년차 학습플래너에게 바로 카톡상담받기
▲클릭하면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