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졸자에서 방통대 편입 그리고 영양사까지. 실제 학우님 수기를 담았습니다.
방통대 식품영양학과로 편입을 결심할 때 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시작했죠. 처음엔 막막했지만, 지금은 영양사 자격증 국가고시까지 도전하고 있는 제가 그때 시작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처럼 영양사 자격증을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
목차
1. 영양사가 되기 위해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처음 학점은행제를 알게 된 건 영양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학점은행제만으로는 영양사 국가고시에 응시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됐죠. 그래서 방송통신대학교(방통대) 식품영양학과로 편입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됐어요.
학점은행제는 대학에 가지 않아도 학점을 쌓고,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이를 통해 방통대 3학년으로 바로 편입할 수 있죠. 처음엔 정말 막막했지만,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길이 열렸답니다. 😌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학점을 쌓을 수 있는 제도라는 점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됐어요.
2) 고졸자에게 필요한 63학점
고등학교 졸업자인 저는 바로 대학에 편입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먼저 학점은행제 식품조리학과에서 필요한 63학점을 채워 방통대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었답니다.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
저는 매경 TEST 자격증을 병행해서 학점을 빠르게 쌓았어요. 자격증 하나로 18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서, 1년 만에 학점을 모두 채울 수 있었죠. 이렇게 저는 방통대 1학년부터 시작하는 대신,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방통대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더라도 과제가 많아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해요.
3) 실습과 국가고시 준비,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3학년으로 편입했다고 끝난 게 아니었어요! 영양사가 되기 위해서는 현장 실습이 필수였거든요.
4학년 때는 80시간에 달하는 실습 과정을 이수해야 했어요. 실습 기간 동안 직장과 병행하는 게 정말 쉽지 않았지만, 실습 기관을 직접 섭외하고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했답니다.
실습을 마치고 나서는 바로 국가고시 준비에 돌입했어요. 시험은 총 4과목으로, 생각보다 양이 방대했어요. 특히 영양학, 식사요법, 단체급식관리 등은 영양사로 일하기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중요한 내용들이었죠. 시험 준비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배운 게 많았고, 합격했을 때의 기쁨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영양사 자격증이 아니라 면허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면허를 따야만 영양사로서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해요.
4. 고졸자는 꼭 학점은행부터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과 영양사 자격증에 도전한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학점은행제를 통한 빠른 학점 취득과 방통대의 우수한 커리큘럼 덕분에 목표를 이룰 수 있었어요. 저처럼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도 학점을 쌓아 영양사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혹시 영양사 자격증을 따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학점은행제와 방통대 편입이라는 확실한 길이 있으니, 지금 도전하세요! 이 기회를 놓치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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