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 필기 실기 시험 합격률 & 안전관리자 전망

건설안전기사 취업에 관심 있는 이라면 두 가지 키워드를 기업하면 됩니다. 건설업 안전관리자 또는 제조업 안전관리자입니다. 특히 하는일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너튜브에서 검색해 보길 바랍니다. 저 또한 거기서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오늘은 건설안전기사 시험 전반에 개요를 정리할 겁니다. 필기 실기 과목부터 응시자격 그리고 연간 일정 마지막으로 합격률까지 시험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말이죠.

건설안전기사

건설안전기사 시험일정 & 응시자격


24년도 시험 일정은 올해 11월 말~12월 중순 사이에 나올 예정입니다. Q-net 자격의 모든것에서 국내 99% 국가기술자격증은 관리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시나요? 나중에 접수 및 응시자격 서류 제출할 때 꼭 알아야 되는 곳이니 참조 바랍니다. 일정 관련된 것도 당연히 큐넷에서 공지합니다.

2023 건설안전기사 시험일정

위 사진은 23년도 진행된 건설안전기사 시험 일정입니다. 필기 실기로 나뉘어 있는 점 꼭 유념하길 바랍니다. 필기에 합격해야 실기를 볼 수 있으며, 필기 합격 후 2년 내로는 실기 시험을 얼마든 볼 수 있습니다. 필기 면제 기한이 2년인 것이죠.

​건설안전기사는 22년 기준 2만 5천 명이 넘게 응시했습니다. 이는 굉장한 숫자입니다. 그래서 연간 3회 꽉 채워서 일정이 잡혀있고, 안전관리자 수급 부족으로 응시자수는 더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년 비슷하게 일정이 잡혀 있는데요. 현재 응시자격이 되는 수험생이라면 내년 2월에 있을 1회차 시험 준비 지금부터 박차를 기해야 됩니다.

​기사는 높은 수준의 자격이며, 종목별 기술 기능 관련 학위 또는 경력을 요합니다. 흔히 응시자격이라하는데요. 역시 큐넷에서 셀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해당되는 학, 경력 요건이 없는 경우 오늘 본문 맨 하단에 있는 학점은행제를 활용하길 바랍니다.

건설안전기사 필기 실기 과목 및 합격률, 공부법


건설안전기사 필기 실기 과목

필기 및 실기 과목 및 평가 방식입니다. 흔히 필기는 거저먹기라는 식으로 건너뛰는 경향이 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뒤에서 다루겠으나 필기 합격률은 40%대입니다. 물론 필기는 객관식 형태라서 부담이 적은 건 맞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만 달달 외워서 들어가서 평균 및 과락 기준을 넘기는 건 문제없습니다만 이론 베이스가 없으면 실기에서 여러 번 고배를 마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설안전기사 합격률 난이도

23년도 통계는 아직이므로 20~22년도 필기 및 실기 합격률 자료입니다. 그래도 다른 기술 분야 대비 합격률이 높은 수준입니다. 작년에 수급 불균형 문제로 실기 점수를 좀 후하게 주지 않았나 싶은데, 다시 50%대로 내려갈 겁니다.

​초심자를 위한 공부법 가이드라인을 드리면, 우선 용어부터 적응해야 됩니다. 산업안전기사와 다른 점은 건설 용어에 집중돼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터넷 등에서 기초 용어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강좌를 미리 듣고 시작을 한다면 훨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겁니다.

​다음으로 실기는 작업형 50분, 필답형 90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필답형이란 답이 딱 떨어지는 유형이라 보면 되며, 작업형이 서술형에 가깝습니다. 서술형이라 주눅들 필요는 없어요. 유형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외우는데 자신 없어도 됩니다. 빈출 유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개가 있다면 그것을 반복적으로 푸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여기엔 전제 조건이 있는데 필기에서 기초 용어에 대한 이해입니다.

건설안전기사 전망은 안전관리자에 있습니다.


건설업종에 안전관리자가 부족하다는 뉴스 계속해서 들리고는 있습니다. 워낙 건설, 건축회사가 많다 보니 스카우트를 해야 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매년 건설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 취득자는 많은데, 왜 그럴까요?

​법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안전관리자는 사업주 그리고 현장 관리감독자에게 안전을 지도합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일정 요건의 사업장에는 선임이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사업장 내에 안전 관련 큰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 및 처벌은 누가 지게 되는 걸까요? 그 부분이 참 애매한 상황입니다. 급여는 한정적인데 책임은 무한이다? 이러면 할 사람이 없는 것이죠. 관련해서 법 개정 요구는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안전관리자 수요는 지속적일 겁니다. 전혀 뽑지 않던 직무인 가운데, 발주 역할을 많이 하는 공공기관에서도 채용해야 된다는 인식이 생기고 있습니다. 점차 넓어질 겁니다.

오늘 내용이 건설안전기사 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응시자격이 안되는 수험생은 올해 가기 전에 학은제부터 문을 두드리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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